이동면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읍내까지 차로 나가는 일이 아주 멀지는 않지만, 학생 혼자 학원 시간에 맞춰 나갔다 저녁에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동네 학부모님들이 과학 과외를 찾을 때 묻는 것은 대개 “잘 가르치나요?”보다 “저녁 시간을 지킬 수 있나요?” 쪽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는 대개 9월 말에서 10월 초입니다. 지금이 딱 시험 2주 안쪽에 들어온 시점이니, 오늘은 과학을 그 2주 동안 어떤 순서로 보는지만 짚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시험 공부를 교과서 첫 단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과학은 시험 범위의 뒤쪽 단원이 수업에서 가장 늦게 다뤄져 가장 덜 익은 상태입니다. 앞에서부터 보면 이미 아는 1단원에 이틀을 쓰고, 정작 낯선 마지막 단원은 시험 전날 밤에 처음 펼치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 2주 전에는 순서를 거꾸로 잡습니다.
이 순서는 특히 중학교 과학과 고등학교 통합과학에서 효과가 큽니다. 마지막 단원이 서술형으로 출제될 확률이 높은데, 그 단원을 가장 나중에 처음 보는 것이 지금까지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용어를 외웠는데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은 대개 다음 세 곳에서 잃습니다.
세 가지 모두 “더 외우기”로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학생이 쓴 답안을 놓고 어디서 빠졌는지 짚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수정예 종합학원이라도 한 교실에 여러 명이 앉으면 진도는 평균에 맞춰집니다. 그런데 과학은 학교마다 실험 단원의 진도와 프린트가 특히 많이 다릅니다. 같은 학년이어도 A 학교는 실험 보고서까지 수행평가로 들어가고 B 학교는 아직 그 단원을 시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여러 학교 학생이 섞인 교실에서는 누구의 범위에도 딱 맞지 않는 수업이 되기 쉽습니다.
1:1 수업은 그 학생의 학교 프린트를 그대로 교재로 씁니다. 시험 2주 전이라면 이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시점입니다.
남해읍에는 남해센트럴오션힐처럼 걸어서 읍내 학원가에 닿는 단지가 있지만, 이동면 아파트 단지와 마을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읍내 학원 마지막 타임을 맞추려면 저녁을 차에서 먹거나 숙제 시간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남해과외가 화상수업을 중심으로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왕복 이동이 0이라 저녁이 그대로 남고, 시험 2주 전에 주 2회를 주 3회로 늘리는 조정이 쉽습니다. 과학 수업에서는 화면에 그래프와 실험 도식을 띄워 함께 표시하면서 설명할 수 있어, 교실에서 칠판으로 보는 것보다 오히려 가까이 보입니다. 현재 남해군 학생을 맡을 수 있는 화상과외 선생님은 673명이며, 과목·학년·성별로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 화상과외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방문수업(선생님이 댁으로 오는 수업)에도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 학생일수록 옆에 사람이 앉아 있을 때 집중이 유지되고, 실험 보고서 같은 손으로 쓰는 과제를 바로 보고 고쳐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남해군은 상주 방문 선생님 사정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방문수업을 원하시면 상담 때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대개 1년에 두 번, 4월과 8월경에 치러집니다. 검정고시 과학은 합격만 놓고 보면 범위가 좁지만, 그렇게 준비하면 이후 수능 과학탐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남해과외는 검정고시 과목별 대비와 그 뒤 수능 대비를 한 흐름으로 잡아 드립니다. 정확한 시험 일정과 원서 기간은 해마다 다르니 경상남도교육청 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이동중학교, 이동초등학교, 남명초등학교, 도마초등학교, 해양초등학교, 성명초등학교, 삼동초등학교, 창선초등학교, 남해고등학교, 남해제일고등학교. 남해군 초·중·고 28곳 전체 목록은 남해 학교별 과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