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 오늘 기준 49일 남았습니다. 이맘때 남해군 고3 교실에서는 수능 최저부터 정시까지 이야기가 오가지만, 정작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은 뒤로 미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부터 끝내고 그다음에 보자”는 생각인데, 인문논술은 수능이 끝난 뒤 며칠 안에 시험을 보는 대학이 많아서 그때 가서 처음 제시문을 펴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늘은 인문논술이 정확히 무엇을 요구하는 시험인지, 남해군 고1부터 재수생까지 지금 무엇을 해 둬야 수능 이후가 덜 급해지는지를 정리합니다.
인문논술에서 학생들이 가장 먼저 겪는 벽은 문장을 못 써서가 아니라 제시문을 잘못 읽어서 생깁니다. 제시문 두세 개를 주고 공통점과 차이를 비교하라고 하는데, 각 제시문의 핵심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지 못한 채 눈에 띄는 단어만 짜깁기해 답을 씁니다. 채점자가 먼저 보는 것은 문장력이 아니라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했는가입니다.
그래서 논술 연습의 8할은 ‘쓰기’ 이전에 ‘요약’입니다. 제시문 하나를 3줄로 줄이고, 그 3줄이 원문의 핵심을 놓치지 않았는지 확인받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자기가 무엇을 놓쳤는지 알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답안을 써 본 뒤 첨삭을 받아야 고쳐지는 것들입니다. 대학별 논술 시험일과 수능 최저 기준, 모집 인원은 해마다 바뀌고 학교·전형마다 달라서, 이 글에서 특정 숫자를 드리기보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과 대입정보포털(어디가)을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인문논술만 따로 시간을 빼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남해과외에서는 주 1회 수업에서 제시문 한 세트를 읽고 답안을 쓴 뒤, 다음 수업까지 스스로 고쳐 오게 하고 그 고친 답안을 다시 봐 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매주 새 제시문을 늘리기보다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요약 속도를 올리는 쪽이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력에도 함께 쌓입니다.
상담 때 수리논술·인문논술 첨삭이 가능한 선생님을 확인해 연결해 드리니, 지원 예정 대학의 논술 유형(통합형/인문사회형 등)을 말씀해 주시면 그에 맞춰 배정합니다.
논술 첨삭은 답안을 함께 놓고 줄 단위로 짚어야 해서 화상수업으로도 충분합니다. 화면 공유로 학생이 쓴 답안에 바로 표시하며 설명할 수 있고, 다음 수업 전까지 고친 버전을 사진으로 미리 받아 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남해군 학생을 맡을 수 있는 화상과외 선생님은 673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상과외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수업을 원하시면 상담 때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검정고시(중졸·고졸)는 보통 1년에 두 번, 4월과 8월경에 치러집니다. 고졸 검정고시로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도 논술 전형 지원 자격은 일반고 학생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대학마다 지원 요건이 조금씩 다르니 모집요강에서 검정고시 출신 지원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남해과외는 검정고시 대비부터 수능, 필요하면 논술까지 한 흐름으로 봐 드립니다.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남해고등학교,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남해제일고등학교, 남해해성고등학교, 창선고등학교, 남해중학교, 꽃내중학교, 남해여자중학교, 상주중학교. 남해군 초·중·고 28곳 전체 목록은 남해 학교별 과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